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35
이 건물은 조선시대< 朝鮮時代 >의 성리학자< 性理學者 >인 회재< 晦齋 > 이언적< 李彦迪 >(1491∼1553) 선생이 경상감사< 慶尙監司 >로 부임< 赴任 >하였을 당시에 지은 건물이라 한다. 두 개의 중정< 中庭 >을 두고 안채와 사랑채, 행랑채를 붙여 마치 전체가 일자형< 日字形 >의 한 건물같이 배치하였으며, 상류주택< 上流住宅 >의 격식< 格式 >을 갖추면서 주거건물< 住居建物 >의 묘< 妙 >를 살리고 있다. 사가< 私家 >로서 전< 全 > 건물이 둥근기둥을 사용하고 있으며, 동쪽의 사랑채는 간단한 초익공계< 初翼工系 >의 양식< 樣式 >이면서도 보야지(양봉< 樑奉 >)나 파련대공< 波蓮臺工 > 등은 섬세하고 팔작지붕이 조화< 調和 >를 이루어 입면상< 立面上 > 좋은 경관< 景觀 >을 이루고 있다.
이 건물은 조선시대< 朝鮮時代 >의 성리학자< 性理學者 >인 회재< 晦齋 > 이언적< 李彦迪 >(1491∼1553) 선생이 경상감사< 慶尙監司 >로 부임< 赴任 >하였을 당시에 지은 건물이라 한다. 두 개의 중정< 中庭 >을 두고 안채와 사랑채, 행랑채를 붙여 마치 전체가 일자형< 日字形 >의 한 건물같이 배치하였으며, 상류주택< 上流住宅 >의 격식< 格式 >을 갖추면서 주거건물< 住居建物 >의 묘< 妙 >를 살리고 있다. 사가< 私家 >로서 전< 全 > 건물이 둥근기둥을 사용하고 있으며, 동쪽의 사랑채는 간단한 초익공계< 初翼工系 >의 양식< 樣式 >이면서도 보야지(양봉< 樑奉 >)나 파련대공< 波蓮臺工 > 등은 섬세하고 팔작지붕이 조화< 調和 >를 이루어 입면상< 立面上 > 좋은 경관< 景觀 >을 이루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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