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경주시 구정동 145-1
경주 구정동 고분군이 위치해 있는 곳은 경북< 慶北 > 경주시< 慶州市 > 구정동< 九政洞 > 145-1번지< 番地 > 소재< 所在 > 표고 약 40m의 단독 원형구릉 일대이다. 동 고분군은 발굴조사 결과 3C말 4C초의 목관토광묘< 木棺土壙墓 >로 확인된 곳이다. 동 유적의 가치는 자연구릉 꼭대기에 매장유구를 만들어 구릉자체를 봉토로 쓴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. 매장유구는 지상< 地上 >에 장방형의 구덩이(토광< 土壙 >)를 파고 덧널을 만든 뒤 그안에 나무널과 껴 묻거리를 넣은 형식이다. 이 고분은 2기< 基 >의 매장유구가 약 1m의 간격을 두고 남북으로 합장< 合葬 >되어 있는 부부묘< 夫婦墓 >로 추정되고 있다. - 북쪽유구: 길이 8m, 너비 1.5m, 쇠창, 고리칼, 쇠도끼, 판갑옷(단갑< 短甲 >), 와질< 瓦質 >토기 등 출토- 남쪽유구: 길이 6m, 너비 1.2m, 단경호< 短頸壺 > 2점, 연질< 軟質 > 형기태< 形器台 >, 널바닥에서 길이 80cm 정도의 긴창끝(대형철모< 大形鐵矛 >) 25점 등 출토.
경주 구정동 고분군이 위치해 있는 곳은 경북< 慶北 > 경주시< 慶州市 > 구정동< 九政洞 > 145-1번지< 番地 > 소재< 所在 > 표고 약 40m의 단독 원형구릉 일대이다. 동 고분군은 발굴조사 결과 3C말 4C초의 목관토광묘< 木棺土壙墓 >로 확인된 곳이다. 동 유적의 가치는 자연구릉 꼭대기에 매장유구를 만들어 구릉자체를 봉토로 쓴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. 매장유구는 지상< 地上 >에 장방형의 구덩이(토광< 土壙 >)를 파고 덧널을 만든 뒤 그안에 나무널과 껴 묻거리를 넣은 형식이다. 이 고분은 2기< 基 >의 매장유구가 약 1m의 간격을 두고 남북으로 합장< 合葬 >되어 있는 부부묘< 夫婦墓 >로 추정되고 있다. - 북쪽유구: 길이 8m, 너비 1.5m, 쇠창, 고리칼, 쇠도끼, 판갑옷(단갑< 短甲 >), 와질< 瓦質 >토기 등 출토- 남쪽유구: 길이 6m, 너비 1.2m, 단경호< 短頸壺 > 2점, 연질< 軟質 > 형기태< 形器台 >, 널바닥에서 길이 80cm 정도의 긴창끝(대형철모< 大形鐵矛 >) 25점 등 출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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