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경주시 강동면 788
단고사<丹고祠>는 병자호란<丙子胡亂>때 창의<倡義>하여 경기도<京畿道> 이천<利川> 쌍령전투<雙嶺戰鬪>에서 순절<殉節>한 낙선당<樂善堂> 손종로<孫宗老>(1598-1637)공의 충절<忠節>을 기리기 위해 순조<純祖> 정묘년<丁卯年>(1817) 사림<士林>의 공의<公儀>로 건립<建立>되었다. 선생은 조선시대<朝鮮時代> 남포현감<藍浦縣監>을 역임<歷任>하였으며 병자호란<丙子胡亂> 중 경상좌도<慶尙左道> 병마절도사<兵馬節度使> 허완<許完>의 휘하에 합류하였고 정조<正祖> 7년(1780)에 어모장군<禦侮將軍> 훈련원정<訓練院正>에 증직<贈職>되어 고향인 양동마을에 정충각<旌忠閣>이 세워져 있다. 강당 뒷편에 사당<祠堂>인 상충사<尙忠祠>와 불괴재<不愧齋>, 사의재, 차약문<此若門>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고종조<高宗朝> 금령<禁令>으로 말미암아 훼철<毁撤>되었고 강당<講堂>만 존속해 오다가 1991년 차약문과 단산재<丹山齋>만 복원<復元>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강당은 지붕형태에 따른 구조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.
단고사<丹고祠>는 병자호란<丙子胡亂>때 창의<倡義>하여 경기도<京畿道> 이천<利川> 쌍령전투<雙嶺戰鬪>에서 순절<殉節>한 낙선당<樂善堂> 손종로<孫宗老>(1598-1637)공의 충절<忠節>을 기리기 위해 순조<純祖> 정묘년<丁卯年>(1817) 사림<士林>의 공의<公儀>로 건립<建立>되었다. 선생은 조선시대<朝鮮時代> 남포현감<藍浦縣監>을 역임<歷任>하였으며 병자호란<丙子胡亂> 중 경상좌도<慶尙左道> 병마절도사<兵馬節度使> 허완<許完>의 휘하에 합류하였고 정조<正祖> 7년(1780)에 어모장군<禦侮將軍> 훈련원정<訓練院正>에 증직<贈職>되어 고향인 양동마을에 정충각<旌忠閣>이 세워져 있다. 강당 뒷편에 사당<祠堂>인 상충사<尙忠祠>와 불괴재<不愧齋>, 사의재, 차약문<此若門>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고종조<高宗朝> 금령<禁令>으로 말미암아 훼철<毁撤>되었고 강당<講堂>만 존속해 오다가 1991년 차약문과 단산재<丹山齋>만 복원<復元>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강당은 지붕형태에 따른 구조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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