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의정부시 고산동 산53-7
이곳은 조선시대< 朝鮮時代 >의 학자< 學者 >이며 문신< 文臣 >이었던 신숙주(1417∼1475) 선생의 묘이다. 선생의 호는 보한재< 保閑齋 >, 본관< 本貫 >은 고령< 高靈 >이다. 선생은 집현전< 集賢殿 >의 수찬< 修撰 >을 지내면서 세종대왕< 世宗大王 >을 도와 훈민정음< 訓民正音 > 창제< 創製 >에 크게 공헌하였고, 수양대군< 首陽大君 >을 도와 계유정란< 癸酉靖亂 >에 참여해 정란공신< 靖亂功臣 > 2등< 二等 >이 되었다. 세조< 世祖 >가 즉위하자 예문관< 藝文館 > 대제학< 大提學 >이 되어 고령군< 高靈君 >에 봉해졌고, 우의정< 右議政 >, 좌의정< 左議政 >을 지냈으며 예종< 睿宗 > 즉위년(1471)에는 좌리공신< 佐理功臣 > 1등< 一等 >에 책록< 冊錄 >, 영의정에 재임되었다. 뛰어난 학식과 문재< 文才 >로 6대왕< 六大王 >을 섬기면서 『국조오례의< 國朝五禮儀 >』, 『동국정운< 東國正韻 >』, 『국조보감< 國朝寶鑑 >』, 『세조실록< 世祖實錄 >』, 『영모록< 永慕錄 >』 등을 수찬하였다.
이곳은 조선시대< 朝鮮時代 >의 학자< 學者 >이며 문신< 文臣 >이었던 신숙주(1417∼1475) 선생의 묘이다. 선생의 호는 보한재< 保閑齋 >, 본관< 本貫 >은 고령< 高靈 >이다. 선생은 집현전< 集賢殿 >의 수찬< 修撰 >을 지내면서 세종대왕< 世宗大王 >을 도와 훈민정음< 訓民正音 > 창제< 創製 >에 크게 공헌하였고, 수양대군< 首陽大君 >을 도와 계유정란< 癸酉靖亂 >에 참여해 정란공신< 靖亂功臣 > 2등< 二等 >이 되었다. 세조< 世祖 >가 즉위하자 예문관< 藝文館 > 대제학< 大提學 >이 되어 고령군< 高靈君 >에 봉해졌고, 우의정< 右議政 >, 좌의정< 左議政 >을 지냈으며 예종< 睿宗 > 즉위년(1471)에는 좌리공신< 佐理功臣 > 1등< 一等 >에 책록< 冊錄 >, 영의정에 재임되었다. 뛰어난 학식과 문재< 文才 >로 6대왕< 六大王 >을 섬기면서 『국조오례의< 國朝五禮儀 >』, 『동국정운< 東國正韻 >』, 『국조보감< 國朝寶鑑 >』, 『세조실록< 世祖實錄 >』, 『영모록< 永慕錄 >』 등을 수찬하였다.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