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산16-18
이 묘는 조선< 朝鮮 > 중기< 中期 >의 문신< 文臣 >인 이경석(1595∼1671) 선생의 묘이다. 선생의 호< 號 >는 백헌< 白軒 >이며 시호< 諡號 >는 문충< 文忠 >으로 인조< 仁祖 > 원년(1623) 문과< 文科 >에 급제하여 주서대교< 注書待敎 >를 지내고 인조 4년(1626) 문과 중시< 重試 >에 장원한 후 인조 14년(1636) 부제학< 副提學 >으로 삼전도< 三田渡 >의 비문을 찬진< 撰進 >한 바 있으며, 인조 20년(1642) 김상헌< 金尙憲 >과 함께 척화신< 斥和臣 >으로 심양< 瀋陽 >에 잡혀갔다가 돌아와 대사헌< 大司憲 >, 좌의정< 左議政 > 등을 거쳐 효종< 孝宗 > 즉위년(1649)에 영의정< 領議政 >에 올라 효종의 북벌정책< 北伐政策 >에 참여하였다. 현종< 顯宗 > 9년(1668)에 궤장을 하사< 下賜 >받았다.
이 묘는 조선< 朝鮮 > 중기< 中期 >의 문신< 文臣 >인 이경석(1595∼1671) 선생의 묘이다. 선생의 호< 號 >는 백헌< 白軒 >이며 시호< 諡號 >는 문충< 文忠 >으로 인조< 仁祖 > 원년(1623) 문과< 文科 >에 급제하여 주서대교< 注書待敎 >를 지내고 인조 4년(1626) 문과 중시< 重試 >에 장원한 후 인조 14년(1636) 부제학< 副提學 >으로 삼전도< 三田渡 >의 비문을 찬진< 撰進 >한 바 있으며, 인조 20년(1642) 김상헌< 金尙憲 >과 함께 척화신< 斥和臣 >으로 심양< 瀋陽 >에 잡혀갔다가 돌아와 대사헌< 大司憲 >, 좌의정< 左議政 > 등을 거쳐 효종< 孝宗 > 즉위년(1649)에 영의정< 領議政 >에 올라 효종의 북벌정책< 北伐政策 >에 참여하였다. 현종< 顯宗 > 9년(1668)에 궤장을 하사< 下賜 >받았다.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