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안산시 성곡동 615-1
이곳은 조선< 朝鮮 > 제11대 중종< 中宗 >의 빙장< 聘丈 >이며 제14대 선조< 宣祖 >의 진외증조부< 陳外曾祖父 >인 안탄대< 安坦大 >선생의 묘< 墓 >이다. 안탄대선생의 딸인 창빈안씨< 昌嬪安氏 >는 중종 2년(1507)에 중종의 후궁< 後宮 >으로 들어가 2남 1녀를 출산< 出産 >하였으니 장남은 영양군< 永陽君 > 거< 거 >이고 2남은 덕흥대원군< 德興大院君 >이며 딸은 정신옹주< 靜愼翁主 >이다. 따라서 선조는 덕흥대원군의 아들로 선조 이후 16대왕은 창빈의 혈손< 血孫 >이 되니 안탄대선생의 외손< 外孫 >으로 계승되었다. 선생은 생존시 종7품< 從七品 >인 유순부위< 油順府尉 >의 벼슬을 지냈으며 사실상 부원군< 府院君 >의 위치에 있었는데도 부귀영화< 富貴榮華 >를 사양하고 검소와 겸손으로 생애를 바쳤으며 사후에 조정에서는 우의정< 右議政 >을 추서< 追敍 >했다.
이곳은 조선< 朝鮮 > 제11대 중종< 中宗 >의 빙장< 聘丈 >이며 제14대 선조< 宣祖 >의 진외증조부< 陳外曾祖父 >인 안탄대< 安坦大 >선생의 묘< 墓 >이다. 안탄대선생의 딸인 창빈안씨< 昌嬪安氏 >는 중종 2년(1507)에 중종의 후궁< 後宮 >으로 들어가 2남 1녀를 출산< 出産 >하였으니 장남은 영양군< 永陽君 > 거< 거 >이고 2남은 덕흥대원군< 德興大院君 >이며 딸은 정신옹주< 靜愼翁主 >이다. 따라서 선조는 덕흥대원군의 아들로 선조 이후 16대왕은 창빈의 혈손< 血孫 >이 되니 안탄대선생의 외손< 外孫 >으로 계승되었다. 선생은 생존시 종7품< 從七品 >인 유순부위< 油順府尉 >의 벼슬을 지냈으며 사실상 부원군< 府院君 >의 위치에 있었는데도 부귀영화< 富貴榮華 >를 사양하고 검소와 겸손으로 생애를 바쳤으며 사후에 조정에서는 우의정< 右議政 >을 추서< 追敍 >했다.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