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533
조선<朝鮮> 선조<宣祖> 25년(1529) 임진왜란<壬辰倭亂> 때 경주에서 의병<義兵>을 일으킨 동호 이방린(<東湖 李芳隣>, 1574∼1624)과 유린<有隣>, 광린<光隣> 3형제를 추모<追慕>하기 위하여 순조<純祖> 15년(1815)에 건립<建立>하였다. 홑처마 굴도리 5량집으로 'ㅗ'형으로 평면은 방, 3칸 대청, 방, 대청 뒤로 2칸마루가 연결<連結>되어 있으며, 출입은 뒤쪽 마루를 통하도록 되어 있다. 전면에 툇마루가 있고, 계자각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. 정면에 삼괴정<三槐亭> 현판<懸板>과 대청 좌·우방문에 포죽헌<苞竹軒>, 필경재<必敬齋> 현판이 있다. 마루밑에는 굵은 원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작은 원기둥과 마루 위 중앙 3곳에 팔각기둥을 각각 세워 건물의 격<格>을 높였다. 전면에 대문이 있고, 왼쪽에 일각문이 있다.
조선<朝鮮> 선조<宣祖> 25년(1529) 임진왜란<壬辰倭亂> 때 경주에서 의병<義兵>을 일으킨 동호 이방린(<東湖 李芳隣>, 1574∼1624)과 유린<有隣>, 광린<光隣> 3형제를 추모<追慕>하기 위하여 순조<純祖> 15년(1815)에 건립<建立>하였다. 홑처마 굴도리 5량집으로 'ㅗ'형으로 평면은 방, 3칸 대청, 방, 대청 뒤로 2칸마루가 연결<連結>되어 있으며, 출입은 뒤쪽 마루를 통하도록 되어 있다. 전면에 툇마루가 있고, 계자각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. 정면에 삼괴정<三槐亭> 현판<懸板>과 대청 좌·우방문에 포죽헌<苞竹軒>, 필경재<必敬齋> 현판이 있다. 마루밑에는 굵은 원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작은 원기둥과 마루 위 중앙 3곳에 팔각기둥을 각각 세워 건물의 격<格>을 높였다. 전면에 대문이 있고, 왼쪽에 일각문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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