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경주시 안강읍 양월2∼4리 679
이 책판은 고려< 高麗 > 충선왕< 忠宣王 > 때로부터 공민왕< 恭愍王 > 때에 걸쳐 고관< 高官 > 겸 유학자< 儒學者 >였던 익재< 益齋 > 이제현< 李齊賢 >(1287∼1367)의 문집목판< 文集木板 >이다. 『익재집< 益齋集 >』의 초간본< 初刊本 >은 고려< 高麗 > 공민왕< 恭愍王 > 12년(1363)에, 재간본< 再刊本 >은 조선< 朝鮮 > 세종< 世宗 > 14년(1432)에, 삼간본< 三刊本 >은 선조< 宣祖 > 33년(1600)에 각각 간행< 刊行 >되었으나 현존< 現存 >하지 않는다. 이 책판은 사간본< 四刊本 >으로서 숙종< 肅宗 > 19년(1693)에 경주< 慶州 >에서 간행된 것이며 판목의 수효는총 147매이다. 내용은 『익재난고< 益齋亂藁 >』, 『익재선생문집< 益齋先生文集 >』, 『연보< 年譜 >』, 『습유< 拾遺 >』, 『역옹패설< 역翁稗說 >』 의 전·후집< 前·後集 > 등으로 되어 있다. 문집에 수록< 收錄 >된 그의 시문< 詩文 >과 사론< 史論 >, 기타 저술은 당시의 문학< 文學 >, 유학< 儒學 >, 여·원관계사< 麗·元關係史 >와 고려 말기의 국내외< 國內外 > 사실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.
이 책판은 고려< 高麗 > 충선왕< 忠宣王 > 때로부터 공민왕< 恭愍王 > 때에 걸쳐 고관< 高官 > 겸 유학자< 儒學者 >였던 익재< 益齋 > 이제현< 李齊賢 >(1287∼1367)의 문집목판< 文集木板 >이다. 『익재집< 益齋集 >』의 초간본< 初刊本 >은 고려< 高麗 > 공민왕< 恭愍王 > 12년(1363)에, 재간본< 再刊本 >은 조선< 朝鮮 > 세종< 世宗 > 14년(1432)에, 삼간본< 三刊本 >은 선조< 宣祖 > 33년(1600)에 각각 간행< 刊行 >되었으나 현존< 現存 >하지 않는다. 이 책판은 사간본< 四刊本 >으로서 숙종< 肅宗 > 19년(1693)에 경주< 慶州 >에서 간행된 것이며 판목의 수효는총 147매이다. 내용은 『익재난고< 益齋亂藁 >』, 『익재선생문집< 益齋先生文集 >』, 『연보< 年譜 >』, 『습유< 拾遺 >』, 『역옹패설< 역翁稗說 >』 의 전·후집< 前·後集 > 등으로 되어 있다. 문집에 수록< 收錄 >된 그의 시문< 詩文 >과 사론< 史論 >, 기타 저술은 당시의 문학< 文學 >, 유학< 儒學 >, 여·원관계사< 麗·元關係史 >와 고려 말기의 국내외< 國內外 > 사실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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