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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온선생묘 - 조선 초기 문신이었던 심온선생의 묘

by 넥스루비 2007. 8. 7.
경기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 산13-10

심온< 沈溫 >(?∼1418)선생은 조선< 朝鮮 > 초기< 初期 >의 문신으로 자< 字 >는 중옥< 仲玉 >이며 세종< 世宗 >의 부원군< 府院君 >이다. 고려말< 高麗末 > 11세때에 진사< 進士 >가 되고 문과에 급제하였다. 태조< 太祖 > 원년< 元年 >(1392) 조선 개국 후에는 병조< 兵曹 >, 공조의랑< 工曹議郎 >을 거쳐 태종< 太宗 > 11년(1411)에 대사헌< 大司憲 >, 동왕< 同王 > 14년(1414)에 호조< 戶曹 >, 이조판서< 吏曹判書 > 등을 지냈고, 세종< 世宗 >이 즉위하자 영의정< 領議政 >에 올라 사신으로 명나라에 갔다가 귀국할 때 옥사가 일어나 의주< 義州 >에서 피체< 被逮 >되고 수원< 水原 >에서 사사< 賜死 >되었다. 문종< 文宗 >(1450∼1452, 재위) 때 복관되었다. 시호< 諡號 >는 안효< 安孝 >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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