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양주시 백석면 연곡리 산38
이곳은 임진왜란 때 육지 싸움에서 최초로 승리를 거둔 전승지이다. 당시 부원수< 副元帥 > 신각< 申恪 > 장군과 유도대장< 留都大將 > 이양원< 李陽元 >, 함경병사< 咸鏡兵使 > 이혼< 李渾 >이 합동 작전을 하여 1592년 5월 중순경 북침해 오는 왜적을 이곳에서 포위공격해 60여 명을 참수하였다. 이 전첩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77년 4월 21일 높이 10.6m, 둘레 4.8m, 기단 면적 132m2 의 비를 세워 국난극복의 민족정기를 선양하고자 한 것이다.
이곳은 임진왜란 때 육지 싸움에서 최초로 승리를 거둔 전승지이다. 당시 부원수< 副元帥 > 신각< 申恪 > 장군과 유도대장< 留都大將 > 이양원< 李陽元 >, 함경병사< 咸鏡兵使 > 이혼< 李渾 >이 합동 작전을 하여 1592년 5월 중순경 북침해 오는 왜적을 이곳에서 포위공격해 60여 명을 참수하였다. 이 전첩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77년 4월 21일 높이 10.6m, 둘레 4.8m, 기단 면적 132m2 의 비를 세워 국난극복의 민족정기를 선양하고자 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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